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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공부장

'디지털 마케팅' 요약

디지털 마케팅이란 

 

디지털 마케팅은 인터넷을 중심으로 모바일 기기, 배너광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디지털 기술을 사용하여 제품이나 서비스를 마케팅하는 것.

 

Digital marketing is any form of marketing products or services that involves electronic devices.

 

특징: 상호작용 

요즘 소비자들은 원하는 정보를 찾기 위해 다양한 미디어를 넘나들며 정보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다양한 컨텐츠를 입체적으로 활용한다.

 

인터넷/온라인 마케팅에서 디지털 마케팅으로.

검증 불가능한 콘텐츠 생산과 공유 -> 신 기술을 활용한 컨텐츠 증대

과도한 정보 -> 정보 속에서 필요 정보 분류

 

IT와 마케팅의 접점

숫자들과 데이터를 분석해서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선별하고 그것을 비즈니스에 활용하는 것

 

디지털 마케팅의 발전과정

 

1.디지털 기술의 발전

 

디지털 매체가 TV, 신문 등 구 매체들의 점유율을 계속해 빼앗아오는 추세.

디지털 매체 중에서는 모바일이 PC를 꺾고 올라가는 추세.

 

인터넷 사용환경의 발전 -> 디지털 광고 시장규모의 성장

스마트폰 보급 및 와이파이 등의 발전 -> 모바일 기기의 일상화

모바일 기반 플렛폼 / 콘텐츠 등장 -> 모바일을 통한 소비규모 증가

 

 

2. 소비자 이용행태의 변화

 

기술발전 및 통합 -> 비즈니스 모델 출현 -> 소비자의 변화의 순환 구조

 

최근 사례)

 

인스타에서 지인의 홈피트니스 기구를 보고 구매욕구를 느낌.

해시태그를 통해 이미지를 둘러보며 고민

 

이후 유튜브를 켜고 그 제품의 후기와 관련 영상들을 보며 유사 제품을 비교 분석 후 제품을 선정

 

마지막으로 핸드폰을 통해 네이버 쇼핑을 켜 가격 비교, 리뷰 확인 후 구매.

 

디바이스의 발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진정한 '소비자 중심의 데이터 필터링'이 가능해진다는 것!

 

과거) 고객이 경쟁사로 갈아타는 데 기회비용을 높여 기존 고객을 유지 ex) 케이블 tv, 통신사 

현재) 고객의 자유로운 선택이 보장, 지금 이용하는 상품을 넘어 무엇을 바라는 지 파악해야

 

 

3. 디지털 시대별 변화의 흐름

 

PC통신 -> web1.0 -> 2.0 -> 3.0

 

디지털 이주시대 -> 정보의 생성 시대 -> 정보의 가공 시대

 

수집/관계/확장 -> 참여/공유/개방 -> 개인화/맞춤화/지능화

 

*사견: 흐름이 지나갔다고 이전 단계가 끝난 것이 아니라 기존 것에 새로운 것까지 누적돼서 디지털 화 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 업종 특성이나 고객층에 따라 진입 단계에 차이가 있고 그것이 최신의 것과 시너지를 일으키며 디지털화가 가속화됨. (ex 디지털 금융)

 

Exposure + Engagement

 

얼마나 최대한 노출할 것인가? / 어떻게 관여도를 극대화할 것인가 

-> 얼마나 적절한 순간에 노출할 것 인가? / 어떻게 자주 관계 맺게 할 것인가 로이 변화

 

4. 디지털 관점 별 흐름

 

Community: E mail, Brand site, Display AD -> Contents: UCC, Blog, Viral 마케팅

-> Context: 단순히 표면적 의미를 넘어 환경이 고려된 내재되어 있는 의미를 파악

 

디지털 마케팅 상황에서 고객 행동을 관찰하여 인사이트를 도출하고자 하는 수요에 따라

 

개인화 (Individual analysis), 지능화 (Intelligent data-mining), 맞춤화 (Recommend optimization) 

 

기존에 노출 위주에 마케팅보다 더 나아가서 고객의 수요와 시장의 흐름에 맞는 콘텐츠를 발견하고 최적화하여 전달하는데 집중

 

디지털 채널 별 특징 

 

SNS을 이용하여 마케팅을 집행할 때는 용도에 맞는 채널을 찾아 어느 타이밍에 소통해야 할지가 중요.

SNS 사용 분석에 따라 각 채널이 어떤 목적을 위해 개발되고 사용되었는지 어떠한 사람들이 이용하는지 확인 후 진행.

네이버: 상위 노출

최적화 전략

지속 활용력

정보 전달력 

 

페이스북: 콘텐츠 확산/공유

최적화 부족

공유/확산력 - 계정 네트워크 기반

정보 전달력

 

인스타그램: 트렌드 생성 ex) xx 챌린지 -> 더 짧은 영상 포맷으론 틱톡

해시태그 활용

트렌드 생성

정보전달 제한 - 이미지 위주

 

more: brunch.co.kr/@magictbl/16

 

위와 같이 각 채널 별 장단점이 있으므로 '채널 통합 운영 필요'

 

검색엔진은 도달률은 낮지만 직접적인 목표를 가지고 찾아온 소비자이므로 구매 전환율이 높은 편.

SNS는 도달률은 높지만 구체적은 목적 없이 흥미 위주로 활용하므로 구매 전환률이 낮은 편.

 

디지털 미디어 플래닝

Owned : 기업 소유 미디어

ex) 브랜드 / 캠페인 웹사이트, 브랜드 공식 SNS 채널

 

브랜드와의 신뢰감 구축, 고객과의 관계 형성

꾸준한 콘텐츠 제작, 채널 유입 광고 집행

 

Earned : 자발적 확산 미디어

ex) 브랜드 소유 외 SNS, PR, 텍스트 및 영상 콘텐츠

 

브랜드 호감도가 높은 사람들의 자발적인 콘텐츠 생성 및 확산

텍스트 형식의 블로그 콘텐츠부터 유튜브/인스타 등의 멀티미디어 콘텐츠까지

 

Paid : 유료 미디어

ex) 디스플레이 광고, 검색 마케팅, 프로모션 및 PPL

 

단기적 캠페인 메시지에 맞는 채널 / 인플루언서와 제휴

채널에 대한 별도의 운영 업무 없이 콘텐츠에 대한 인게이지먼트 극대화

 

최근 진통 미디어에서 디지털로 광고 시장이 확장됨에 따라 크로스/트랜스 미디어 전략을 활용

-크로스미디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미디어에 맞게 제작하여 일관된 내용을 전달

-트랜스미디어: 여러 미디어를 활용, 각 미디어의 특징 별로 다양한 메시지를 융합하여 전달

 

디지털 콘텐츠의 형태

정보를 취사 선택할 수 있는 소비자의 권리가 상승하면서 

 

컨텐츠 규모의 싸움 -> 발굴의 싸움으로.

 

소비자를 움직이는 트렌드, 심리 혹은 문화 코드가 담긴 콘텐츠를 발굴하는게 핵심

 

-브랜디드 컨텐츠

제품의 장점이 잘 나열되서 있으면서 고객이 시간을 내 즐기고 공유할만한 내용으로 구성

브랜드 에센스를 기본으로 크리에이티브를 발전

 

브랜드 신뢰감 구축, 고객과의 관계형성

꾸준한 컨텐츠 제작, 채널유입 광고 집행

 

ex) 페라리 디자인의 비밀!? Ferrari Roma 로 보는 이탈리아 디자인의 역사

www.youtube.com/watch?v=M8yqr-Oe7xc

 

-네이티브 애드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콘텐츠에 브랜드 메시지를 녹여 광고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광고 효과 상승

소비자 코드 및 채널성격 기준으로 제작하며 브랜드 에센스를 녹임

 

단기적 캠페인 메시지에 맞는 채널 / 인플루언서와의 제휴

컨텐츠에 대한 인게이지먼트 창출 극대화

 

ex) [장삐쭈 단편선] 1호선 X 위쳐

www.youtube.com/watch?v=mW7Ewm4hIhg

 

*사견: 여러 마케팅 개념과 마찬가지로 네이티브 애드와 브랜디드 컨텐흐의 경계도 모호해지는 듯. 잘된 브랜디드는 네이티브 같고 반대로 잘된 네이티브는 브랜디드 같기 때문인듯 싶다.

 

디지털 마케팅 믹스

당신의 고객은 어디에서 들어오는가?

 

노출 (표적 시장) -> 유입 (정보획득경로) -> 전환 (구매결정우선순위)

 

고객들을 어떻게 설득 시킬 것인가?

 

노출

디지털 마케팅 광고

PR / 콘텐츠 광고

캠페인 등

 

유입

검색최적화

채널최적화

개입유도

 

전환

구매

회원가입

방문예약

 

최적화

수정과 변경이 빠르게 진행되며 수익을 내가는 애자일 방식

Analytics - Tracking - Conversion Strategy

 

구매결정순위별 전략 <-> 적절한 개입전략

 

애자일(Agile) 이란 소프트웨어 개발 방식 중 하나로, 정해진 계획대로 주도해 나갔던 과거의 방법론과 다르게 개발 주기 혹은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는 개발 방식을 말합니다.

 

디지털 마케팅 전개 모델

Be there: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채널에서 활동

 

Be useful: 유용한 컨텐츠로 소비자들을 설득

 

Be quick: 앞으로의 트렌드를 미리 반영

 

Connect the dot: 꾸준한 트래킹 및 데이터분석을 통한 브랜드 상황파악

 

고객 경험 단계에 맞는 커뮤니케이션 프레임 워크 (LTE)

 

고객 경험 단계에 맞는 커뮤니케이션 프레임 워크 2 (STD)